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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이도현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작성자 이도현 등록일 21.05.11 조회수 41

 산골 초등학교의 5,6학년 담임 선생님인 문선생님은 6학년 학생들에게 암탉을 두마리씩 나누어 준다.

암탉이 낳은 알을 팔아 수학여행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봄뫼는 자신의 오빠인 한뫼가 6학년때 닭을 키웠던 닭장에 닭을 키운다.

하지만 매일 밤마다 한뫼가 봄뫼의 암탉 2마리를 죽이려고 하자 봄뫼는 문선생님께 말하기도 했다.

어느날 문선생님이 읍내에서 닭을 사오던 중 한뫼를 만나 왜 봄뫼의 닭을 죽이려 했는지 물어본다.

한뫼가 6학년 때 열심히 닭을 키워서 돈을 마련해 수학여행을 갔는데 민박집에서 TV에서

달걀을 한번에 130개나 먹는 아저씨를 보고 친구들은 웃고 있었지만 한뫼는 오히려 울고 싶었다.

지금 까지 열심히 키운 닭이 나은 달걀은 한뫼에게는 소중한 것 이었는데 도시에서는 웃음거리가 되니까 무시당하는 것 같았기에 한뫼도 그런 상처를 받지 않게하기위해 닭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뫼는 나중에 유명해지거나 부자가 되서 도시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들고 싶다는 말을 듣고 문선생님은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이라고 한다.

선생님은 지금 6학년 아이들이 달걀을 팔아 모은 돈으로 도시아이들을 초대해서 도시에서는 달걀이 웃음거리이지만 시골에서는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깨닫게 해주자고 한다.


 나는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을 읽고 한뫼가 봄뫼의 닭을 죽일려고 한 것은 봄뫼를 미워해서 한 행동이 아닌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동생이 손가락 밑을 자주 뜯어 상처가 났을 때 엄마가 화를 낸 것도 동생이 아플까봐 걱정되서라고 말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생각과 환경, 경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하자!는 생각을 하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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