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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학교장 훈화
작성자 박미경 등록일 16.06.24 조회수 627
첨부파일

 

 

 

 

 

호국보훈의 달 기념 학교장 훈화

 

 

 

 

 

  사랑하는 신천초등학교 여러분!
  6월은 짙어지는 푸른 초록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신록의 달이지만, 우리민족에게는 고통과 아픔의 한을 기억하는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 다 같이 국가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신천초등학교학생 여러분!
  100여년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되찾기 위해 목숨을 던지신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용사들.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한 민주 유공자들,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희생된 용사들,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나간 6월6일은 제 60회
현충일이었고 내일은 민족상쟁 6.25가 일어 난지 66년이 되는 날 이기도합니다.
  북한의 남침으로 3년간 계속된 6.25전쟁은 수많은 인평과 재산 피해를 가져왔으며 우리가 바라던 통일의 꿈은 무너져 오늘까지 남북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6.25전쟁을 교훈삼아 다시는 이 땅에서 우리민족끼리 싸우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으며 나라를 지키신 분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은 우리 모두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깊이 가슴에 새기고, 지금 이 자리 이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호국보훈의 달이 우리 모두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높은 뜻을 되새기는 귀중한 계기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즐거운 우리 신천초등학교 학교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신천초등학교 장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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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어느 날 해와 달이 만났습니다.
  해가 달을 바라보며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달이 나뭇잎은 은빛 이라고 우겼습니다.이번엔 달이 먼저 말했습니다."사람들은 잠만 잔다." 그러자 해가 달에게 잘못 알고 있다며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인다." 해의 말에 달이 그렇지 않다고 하며 어느덧 다투었습니다.그때 바람이 나타났습니다. 바람은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허허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쓸데없는 다툼을 하고 있구나. 낮에는 해의 말대로 나뭇잎은 초록색이란다. 사람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땅도 시끄럽지. 그러나 달이 뜬 밤에는 모든 것이 변해 땅은 고요해지고, 사람들도 잠을 잔단다. 나뭇잎은 달빛을 받아 은빛이 되지. 늘 우린 이렇게 자기가 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우길 때가 많단다. "
  역지사지의 뜻대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생각과 고충을 알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어리석어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가 긍휼히 여기는 넓은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여야겠지요. 역지사지(易地思之) 이 말은 맹자(孟子) 권 8 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 처지를 바꾼다 해도 모두 그렇다)" 에서유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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